제목 잠시 여기를 떠나며...2번째 소감문 2008-01-25 00:07:03
이름
Mr. Woo
오늘로서 두 달째 강의를 마쳤습니다.
내일 하루가 남아 있으나 연기해봐야 한참 뒤에나 강의를 받을 수 있어
선생님과 오늘 작별인사를 했습니다.

후기를 빌어 다시 한번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좀 더 영어에 가까이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필리핀에 대해서도 많이 알게 되었구요.

두 달동안 공부하면서 가장 큰 소득은
이젠 원어민도 별로 두렵지 않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도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콩글리쉬든 뭐든 대충은 할 수 있었지만
이젠 얼굴이 더 두꺼워져 더 씩씩하게 하게 되었습니다.
얼굴 두껍게 해 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내가 부족한 부분을 좀 더 정확하게 파악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말하는데 내가 잘 못 알아듣는 부분이 어디인지...
나는 바르게 이야기한 것 같은데 선생님은 왜 못 알아 듣는지...
특히 어떤 발음을 할 때 못 알아 듣는지...

사실 정말 힘든 두 달이었습니다.
다른 때도 아니고 연말, 정초에 50분씩 매일 한다는 것이...
욕 많이 먹었습니다. ^^
이 나이에 창피해서 영어 공부해야 한다는 소리도 못하고...

이제 일 때문에 한동안 여기를 떠나 있겠지만
그동안에도 꾸준히 영어공부를 해서 다음에 만날 때는
아마 좀 더 유창하게 대화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즐기고, 더욱 자신있게 해보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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