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어 들여다본지 10년만에 이렇게 다시 열심히 공부할꺼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
레벨테스트때부터 절담당해주신 clarece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수업을 한 첫날 어찌나 떨었던지 선생님이 하는 말 하나도 안들리고 전 말도 못
하고 계속 동문서답하고 정말 마니 힘들었써요
그런데 늘 웃어주시고 힘을 실어주시는데 선생님과의 수업을 진행해오면서 조금씩 자신감을갖기 시작했습니다.
영어가 바닥인데 그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릴수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셨죠
맨날 더듬거리고 못알아듣고 버벅대는데도 차분히 기다려주시고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써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던거 같아요
저희아이들도 조만간 잘부탁드립니다. 나이먹고 이렇게 후기를 좀남겨보는데
쑥스럽기도하지만 무엇보다 하루하루 조금씩 늘어가는 제자신의 실력을 느껴가면서
오늘도 보람찬 수업이 되었으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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