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영어라곤 abcd밖에 몰랐던 제가, 외국인만 보면 친구를 떠밀기 일수였던 제가,,
이제 울 샘과 장난도 칩니다.
한 1년 됐네요. 운영자님이 시간되면 후기도 좀 적어달라고 하셨는데.. 말로만 네~ 하고 이제야 적습니다.^^
전 아직도 뭐 그렇게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고, 어디 나가서 영어좀 한다 하긴 좀 부끄럽습니다만, 그래도 누구랑도 말은 통할 자신이 있다는거, 그게 지난 1년간 얻은 가장 최고의 수확인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두어달전에 해외로 친구들과 놀러를 갔었는데, 거기서 만난 외국인과 잠깐 얘기도 하고 그랬다는..ㅎㅎㅎ 사실 간단한 말밖에 못했지만, 그래도 어찌나 제가 자랑스러운지.. ㅎㅎㅎ
각설하고, 무조건 하십시요. 하면 됩니다. 뭐 내가 될까, 영어를 하나도 모르는데, 좀 더 공부를 하고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그렇게들 생각하실텐데요,,
저도 그랬습니다. 지금은 왜 진작 빨리 하지 않았을까 후회막급일 뿐이구요.. 그래도 뭐 안한것보다는 나으니까..ㅎㅎ
무조건 지금 시작하시구여, 필요한건 운영자분이 다 알아서 해주실겁니다.ㅎㅎ
저 초기에 좀 많이 귀찮게 해드렸죠...ㅎㅎ
저는 지금까지 한 선생님하고만 하고있는데.. 1년 딱 채우고, 다른분으로 바꿔볼까 합니다. 울 샘 좋지만.. 그래도 이제 다른분하고도 좀 친해지고 싶네요..
앞으로 2년, 3년, 평생이 걸리더라도, 영어로 잠꼬대할때까지 열심히 해볼랍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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