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엔 걱정이 많았습니다.
영어라고는 학교때 이후로 손을 대본적이 없으니.. 쪽팔리면 어쩌지.. 선생님이 못알아 들으면 어쩌지 등등.. 걱정거리만 산더미처럼 쌓여서, 막상 시작을 못하고 있었죠.
운영자님하고 상담하면서, 운영자님이 걱정 하나도 안해도 된다고, abc만 알면 된다고 말씀해주셨던게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마음을 좀 편하게 먹을수 잇었어요.
그리고 운영자님이, 여기 선생님들 다 친절하다고, 못한다고 무시하거나 그러지 않는다고 계속 그러셨는데. 해보니까, 정말 친절하십니다...
제가 못해도 말할수 있을때까지 떠듬떠듬이지만 기다려주시고, 또 잘못된 표현은 고쳐주시고, 인내심이 아주 많으신듯.. **
이제 한달 다 되어가는지라 여전히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영어가 편해진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구요.
친절하게 앞으로도 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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