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에 멋도 모르고 시작했던 이곳에서 근 1년이 다 되도록 영어공부를 했네요.
하긴, 이제 공부라고 부르기도 좀 뭐한거 같습니다.
그냥.. 매일 습관처럼 선생님 만나서 수다떤 기분이랄까..
마음이야 계속 하고 싶지만, 이제 일도 구하고,, 바빠질거 같아서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가져야 할것 같습니다. 앞으로 다시 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요.
처음에 시작할때보다 이 사이트가 많이 큰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뿌듯(?)하구요...
선생님도 한 세분 정도 함께 한것 같은데.. 다 좋은 분들이어서, 나름 행운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관리자님이 추천해주셨던 분들로만했는데, 좋았어요. 하나같이 친절하시고,,영어도 잘하시고,,, 여튼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앞으로 더 성장하시구요. 우리 선생님들.. 지금처럼 변함없이 학생들 편안하게 대해주셨음 좋겠네요.
덕분에 일도 잘 구했고,, 앞으로 외국인하고 일을 해도 두렵지 않을것 같습니다.
어떤 일을 하든지 여기서 공부하던 자세 잊지않고 열심히 할게요~
감사했어요.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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